LG전자가 미국의 관세와 물류비 부담 등으로 올해 2분기 부진한 실적을 냈습니다. <br /> <br />LG전자는 연결기준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은 6천391억 원으로 지난해 2분기보다 46.6%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했습니다. <br /> <br />매출은 20조 7천400억 원으로 4.4% 줄었습니다. <br /> <br />주력인 생활가전과 전장, 냉난방 공조 사업은 선방했지만 TV와 IT 수요 위축이 실적에 영향을 미쳤습니다. <br /> <br />이와 함께 LG전자는 미국의 보편 관세와 철강·알루미늄 품목 관세, 물류비 등 비용 증가도 수익에 영향을 줬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기자ㅣ최아영 <br />제작 | 이 선 <br /> <br />#지금이뉴스<br /><br />YTN 최아영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34_20250707144651530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